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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뉴질랜드 이어 대만까지 …불의 고리 잇달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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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도 규모 5.7 지진 발생
    멕시코, 뉴질랜드에 이어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이들 국가들은 모두 대륙판과 해양판의 마찰로 지진, 화산활동이 활발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길이 4만여㎞의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0일(현지시간) 밤 10시29분께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동쪽으로 74.6㎞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5.3㎞로 측정됐다.

    동부 타이둥(台東)현과 화롄현에서는 각각 진도 5와 4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대만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은 1999년 9월 21일 새벽에 발생한 규모 7.3의 대지진 18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다. 당시 대지진으로 인해 대만 전역에서 2455명이 사망하고 10만여 채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앞서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도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42분께 남섬 세던 북동쪽 30km 지점의 17km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첫번째 지진 규모를 6.1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도 19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시티에서 연락두절되었던 한국인 이모(41)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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