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제금융]OECD,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7%로 상향조정
■ 시장 동향
○ [주식] 미국 증시 상승,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0.2%, 유로 Stoxx –0.2%)
○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994→1.1892(-0.9%), 달러/엔:111.59→112.22(-0.6%)
○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4%p, 10년물 0.03%p)
○ [원유] WTI 가격 상승(1.9%) *주: ( )는 전일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세계경제] OECD,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7%로 상향조정
○ [미국] 9월 FOMC, 10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결정 - 8월 기존 주택판매,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유럽]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유로화 강세는 경기상승 반영·자산매입 필요성 저하
○ [해외시각] 연준, 보유자산 축소에 따른 유동성 감소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각국의 노동분배율 하락, 자동화·세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해외정보실 (제 4893) Flash News 2017.

■ 주가혼조(美 다우0.19%, 유로Stoxx -0.15%), 달러화강세(달러화지수0.75%), 유가상승(WTI 1.88%)
○ 주가: 미국 주가는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기대로 매수세가 여전히 우세하여 상승(S&P 0.1%) – 유럽 증시는 스페인 대형 은행 주 하락 등이 하락요인으로 반영
○ 환율: 달러화는 FOMC 결과에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 통화 대비 상승(유로화 -0.85%, 엔화 -0.56%) –원/달러 NDF 환율은 1,131.75원으로 스왑포인트(-0.35원) 감안 시 전일 현물종가 (1,128.30원) 대비 3.80원 상승
○ 금리: 미국 국채금리는 자산 축소 결정과 연내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상승요인으로 반영(10년물 3bp). 유럽 금리는 미국 통화정책 결정에 따른 ECB의 양적완화 축소 압력 확대 등을 배경으로 하락(독일 -1bp)
○ 원자재: 유가는 수급불균형 해소 기대 등으로 상승세로 연결

<자료:한국은행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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