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연결`을 주제로 한 사내행사를 개최했습니다.25일 녹십자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에서 연구개발 부문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워크숍 슬로건은 회사 내·외부의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We Connect More`로 정했습니다. 회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과 기업, 기업과 학계 등 `연결`을 통해 협력과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입니다.특히, 이날 행사에선 미래를 내다보는 축적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정동 서울대 교수 강연과 AI 빅데이터 분석 관련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 강연도 마련됐습니다.오후 행사는 중개연구, 유전체교정, 면역항암제 등 주제 별로 강연을 골라 듣고 강연자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이종호 녹십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은 "회사 안팎의 협력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져 또다시 세상과 연결된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단 몇 시간의 경험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