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 대통령 "안보위기 초당적 협력해야… 국민 단합된 지지 부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석보좌관 회의서 "여야 지도부 靑 초청해 대화 자리 마련"
    "여야정국정협의체 구성해 보다 생산적 정치 펼쳐야"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원칙 지키는 일 꼭 필요"
    "유엔서 대북 고강도 제재·평화적 해결 재확인…韓경제 견실·평창 평화올림픽 신뢰 확보"
    문 대통령 "안보위기 초당적 협력해야… 국민 단합된 지지 부탁"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우리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지키고 그에 대한 확신을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주는 것은 우리 경제 성장과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유엔총회 참석으로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엔총회 참석과 각국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 강도 높은 제재와 함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흔들림 없이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신뢰를 확보한 것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화합의 올림픽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신뢰를 확보한 것도 중요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례없는 한반도 긴장과 안보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적어도 이 문제 만큼은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 협력과 국민의 단합된 지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미 말씀드렸듯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엄중한 안보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고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구성해 더욱 생산적인 정치를 펼치는 방안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치권이 국민께 국가적 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이라는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 여야 지도부에 예우를 갖춰 회동의 취지를 잘 설명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내실 있는 대화가 될 수 있게 잘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honeybee@yna.co.kr

    ADVERTISEMENT

    1. 1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에 서민 신음…反기업 정책 중단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미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쿠팡 사태가 통상 마찰의 뇌관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고환율·고물가로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반...

    2. 2

      최은석 "올리브영·대한통운 키운 경험으로 대구 살려낼 것"

      “매출 1조원 기업을 세 개 만들어내고 노후 산업단지를 ‘대구의 판교’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3. 3

      "이거 보러 韓 왔어요" 외국인 몰린 DDP…철거 논란에 '술렁'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서울패션위크 2026 FW' 개막을 지켜보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패션쇼 행사장 주변은 DDP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