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올 기아차 판매, RV 비중 절반 넘어 입력2017.09.25 19:29 수정2017.09.25 23:5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승용차 중 레저용차량(RV) 비중이 50%를 넘어 ‘효자’ 차종이 됐다. 기아차는 8월까지 국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을 합한 RV를 총 15만3255대 팔았다. 이는 승용차 전체 판매량(29만6280대)의 51.7%에 해당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도 따라할 정도"…3040 사이 대박난 LG 가전 삼성전자 제품도 이름을 따라붙일 만큼 대표작이 된 LG전자의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를 공략하면서 지난해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LG전자는 태블릿 PC처럼 ... 2 지방 투자기업 보조금 한도 '100억→150억원' 상향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 한도를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고 지역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 ... 3 산업부,AI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공모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AI를 활용해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