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열린 혁신 워크숍… "일자리 창출 앞장설 것"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경기 성남시 LH경기지역본부에서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열린 혁신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박상우 LH 사장 등 임원 185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새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초청강연, 주제별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LH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국정과제 이행관리계획과 제도 개선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 부서별 미팅 등을 통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박상우 사장은 “서민의 삶을 바꾸고 국토의 내일을 개척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