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싱글벙글!] 무게 252g 경량화 '비욘드 디스턴스 페어웨이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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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골프의 ‘비욘드 디스턴스 페어웨이 우드’는 반발계수가 0.90에 달한다. 무게도 252g으로 경량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의 일반적인 반발계수는 0.75~0.78이다. 고강도 머레이징 스틸을 사용한 경우에도 0.81을 넘지 않는다. 우드가 드라이버에 비해 고반발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는 헤드의 페이스 면적이 드라이버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다. 더 얇고 강한 페이스를 제작해야만 고반발을 실현할 수 있다. 비욘드골프는 특수 열처리 기술과 헤드 소재를 사용해 0.90이라는 반발계수를 구현하면서도 깨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35㎧ 속도로 2000회 스윙해도 이상 없을 정도로 페이스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무게도 남성용 268g, 여성용 252g으로 가볍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페어웨이 우드 중량은 320g이고 경량 우드 제품도 280g 전후가 대부분이다. 가볍기 때문에 스윙스피드가 상승해 더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