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참가비를 통해 마련한 4860만원을 국림암센터에 연구 기금으로 전달했다. 또 자선바자회 수익금 654만7000원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데 보탰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매년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