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실은 관절경 수술 시 식염수로 씻겨나간 관절 활액을 대체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시장 규모는 연간 6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비스코실의 한국 판권을 보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관절경 수술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비스코실이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심평원 급여 개시로 매출 재도약의 효자 노릇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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