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자회사인 영국 런던법인(Mirae Asset Securities (UK))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66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이번에 발행하는 신주는 5억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1133원입니다.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현재 7700만달러 수준인 자본금을 5억달러까지 증자한다는 계획"이라면서 "기존에는 매매, 주식판매(에쿼티 세일즈) 등을 주로 했었는데 앞으로는 투자은행(IB)업무와 대체투자(AI), 자기자본투자(PI) 업무를 확대하고 기존 트레이딩 기능도 해외주식과 채권 쪽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