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은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와 253억8000만원 규모의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의 9.6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1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