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앱에서 검색한 맛집 리스트에 주차장 및 발렛파킹 및 지원 여부가 표시된 모습. / 사진=식신 제공
식신 앱에서 검색한 맛집 리스트에 주차장 및 발렛파킹 및 지원 여부가 표시된 모습. / 사진=식신 제공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은 맛집 검색 결과에 발렛파킹(대리주차) 및 주차장 정보를 표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신은 이용자들의 음식점 선택에 주차 여부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식신은 자사 서비스가 선정한 4500여개 맛집에 대해 발렛파킹 및 주차장 정보를 노출한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식신에서 음식점을 선택할 때 사진과 평가 점수 외에 주차 여부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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