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사진)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쌀 10㎏짜리 5873부대를 경기 성남시와 이천시에 각각 전달했다. 1억1000만원 상당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