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9000원(5.17%) 오른 59만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주식 분할 이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분할 이후 롯데푸드의 시가총액은 21.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