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6일 중국 시장에 소형 세단 ‘페가스’를 출시했다. 기존 소형 세단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경제성과 실용성, 디자인 등을 앞세운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도 지난 19일 중국에서 소형 세단 ‘루이나(영문명 레이나)’를 내놨다. 올 연말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ix35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