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가위, 마트·백화점·편의점 노동자도 함께 쉬고 싶어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도 가족이 있다.나도 조상님이 계신다.나도 대한민국 국민이다.추석 단 하루라도 쉬고 싶다.함께 살자. 함께 쉬자."

    마트·백화점·면세점·편의점 서비스 노동자와 아르바이트 노동자, 가맹점주들이 추석 당일 하루만이라도 쉴 수 있게 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시민단체 경제민주화네트워크와 함께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롯데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트·백화점·면세점은 명절 당일을 의무 휴일로 지정하고, 편의점은 점주가 자율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번 추석 연휴가 임시공휴일과 대체휴일, 한글날이 겹쳐 최대 열흘 연휴가 됐지만, 자신들은 1∼2일만 쉬거나 아예 못 쉬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본사 정책에 따라 하루 또는 이틀만 자체 휴업하고, 면세점은 아예 쉬는 날이 없다는 것이다.

    편의점도 대부분 365일 24시간 영업을 한다.

    이들은 "1년에 두 번 있는 명절만이라도 모든 노동자와 중소상인, 점주들이 가족·친척과 함께 모여 쉴 수 있도록 대형유통서비스업계부터 의무휴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ADVERTISEMENT

    1. 1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사업에서 엑손 배제로 기울어"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 재건 계획에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엑손모빌을 베네수엘라 사업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2. 2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최저 판매가격제로 전환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수출에 대해 중국이 요구해온 최저 판매가격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최대 무역 갈등 요인인 중국산 전기차 관세 완화로, 그린란드와 관련한 유럽과 미국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EU와 중국간...

    3. 3

      "TSMC, 4분기 순익 27%증가 전망"…8분기 연속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는 지난 4분기 순익이 27% 급증, 사상 최고 수준의 순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인 LSEG가 집계한 19명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