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241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69원(7.66%) 상승한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일성건설은 EIG 연료전지와 241억2300만원 규모의 EIG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