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출국금지…"시키는 대로 했다" 댓글 공작 증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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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출국금지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을 출국금지했다.
검찰 측은 27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방 장관을 맡았던 김관진 전 장관을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 사건의 지휘자로 지목,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검찰이 그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과 옥도경 전 사령관을 조사한 결과 "김관진 전 장관이 지시해 시키는 대로 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장은 점점 커지게 됐고 앞으로의 조사에서 증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검찰 측은 27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방 장관을 맡았던 김관진 전 장관을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 사건의 지휘자로 지목,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검찰이 그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과 옥도경 전 사령관을 조사한 결과 "김관진 전 장관이 지시해 시키는 대로 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장은 점점 커지게 됐고 앞으로의 조사에서 증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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