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 논란](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3.14376420.1.jpg)
박보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기독교협회 측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보검은 데뷔 후 당당히 자신의 종교를 밝혀왔으며 한 인터뷰에서 "내가 믿고 있는 교회가 그런 식으로 비춰져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대해 "이단,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다면 빠져나왔을 것이다. 내가 다니는 곳은 평범한 교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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