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생산기지 당진에 건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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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지에는 2031년까지 20만㎘급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총 10기, 하역설비, 기화송출설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단계로는 2025년까지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를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예비단계로 입지선정을 검토 중이며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우선적인 대상지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종 입지는 지자체와의 협의와 기본협약 체결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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