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 개최
어린이들의 꿈을 담는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에서 2017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 를 개최한다.

1991년 탄생한 ‘쥬쥬’는 이후 3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돌이자 여아들에 게 가장 인기 있는 완구로 2012년 3D 애니메이션 론칭과 함께 ‘시크릿 쥬쥬’로 새롭게 탄생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변신 아이템과 배경이 완구 시리즈로 출시돼 실제 애니메이션 세 계를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4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영실업과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활동 중인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한석)가 영실업과 함께 주최/주관하고, 어린이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와 ‘애니원’(대표 곽영빈)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인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아역 배우 단독 캐스팅을 맡아 온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선발 인원 대상 트레이닝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황금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하여 시작되는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기간 중 선발된 총 20명의 어린이들은 12월 10일 열리는 <시크릿쥬쥬 패밀리 파티>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