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호주유학박람회 서울코엑스 11월 4~5일, 부산벡스코 11월 11일 개최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등 호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2017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11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11월 11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살고 싶은 나라 1위로 손꼽히는 호주는 다양한 복지 및 영주권 혜택이 많고, 특히 유학 후 호주영주권 취득의 기회가 많아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나라다.

특히, 호주는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환율은 물론 학업과 동시에 주 20시간의 합법적인 파트타임이 가능하여 간단한 생활비 충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학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력을 쌓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영주권 학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호주요리사, 간호사, 회계, IT 뿐만 아니라 그외 족부의학과, 호주유아교육 학과, 물리치료학과, 사회복지 학과등 다양한 호주영주권 학과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몇 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검증된 호주박람회답게 이번 행사에는 호주 명문대학교를 비롯하여, 호주 국립기술대학 TAFE, 호주 지역별 호주어학연수기관, 사설전문대학, 조기유학학교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대학으로는 맥쿼리대학교, UTS, RMIT, 그리피스대학교, 울릉공대학교, ACU(호주카톨릭대학교), 모나쉬대학교, 디킨대학교, 뉴카슬대학교, 시드니대학교 USFP, 서호주대학교 UWAFP, UNSW Global, ANU College, 세계적인 교육기관 나비타스(NAVITAS)을 통해 PATHWAY로 진학이 가능한 남호주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커틴대학교, ECU 등이 있다. 호주의 대표적인 요리학교 LCB(르꼬르동블루), 윌리엄앵글리스, 윌리엄블루, 블루마운틴호텔스쿨, 호주전역의 국립전문대학 TAFE 등도 함께한다.

박람회 당일에는 본인이 관심 있는 학교 관계자 및 호주 유학전문가들에게 1:1로 직접 상담을 통해 호주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개별적으로 맞춤 플랜을 세울 수 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비자 신청을 무료로 대행해주며, 어학연수가 목적인 경우 개인별 맞춤 어학연수기관을 소개해주며 일반 컬리지 과정의 경우는 학사편입과 향후 계획에 따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가자의 영어 점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컬리지를 소개한다.대학, 대학원과정의 경우에는 학위 취득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카운셀링을 제공한다.

실직적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2017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며 박람회 참석 후 학교 입학을 하는 이들에게는 호주 항공권 제공, 입학금 면제 및 수속 비 전액 면제, 호주 비자무료 진행, 호주 현지 초기정착서비스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또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무료 호주어학연수, 무료필리핀어학연수, 아이패드 등 경품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 또는 참가신청은 2017 호주유학박람회 또는 UHAKEVEN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