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아직 '원활'…오후 6시부터 정체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 10일간의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29일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 한산한 모습이다.
지금까지는 평소 금요일과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오후 6시쯤에는 금요일 퇴근길 체증과 명절 귀성 차량이 몰려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추석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 기준으로 추석 전날인 다음달 3일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하면 4시간 41분이 걸려 가장 덜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시간은 10월 2일 오후 2시쯤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동안 전국에서 3천7백여만 명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에 가장 많은 726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체적으로는 추석 연휴가 5일에 걸쳤던 지난해에 비해 교통량이 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금까지는 평소 금요일과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오후 6시쯤에는 금요일 퇴근길 체증과 명절 귀성 차량이 몰려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추석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 기준으로 추석 전날인 다음달 3일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하면 4시간 41분이 걸려 가장 덜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시간은 10월 2일 오후 2시쯤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동안 전국에서 3천7백여만 명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에 가장 많은 726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체적으로는 추석 연휴가 5일에 걸쳤던 지난해에 비해 교통량이 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