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월계동 재개발 262→339세대로… 10년만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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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1만4천704㎡) 재개발 사업이 10년 만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9일 열린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서 이 일대 단독주택 정비계획변경 및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월계동 재건축 구역은 2007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곳으로, 용적률 220.89%를 적용받아 262세대(임대주택 45세대) 아파트를 짓기로 했었다.
최고 층수는 15층이다.
이번에 상한 용적률이 249.2%로 늘어나면서 최고 층수 20층, 339세대(임대주택 45세대)를 짓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chopark@yna.co.kr
서울시는 29일 열린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서 이 일대 단독주택 정비계획변경 및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월계동 재건축 구역은 2007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곳으로, 용적률 220.89%를 적용받아 262세대(임대주택 45세대) 아파트를 짓기로 했었다.
최고 층수는 15층이다.
이번에 상한 용적률이 249.2%로 늘어나면서 최고 층수 20층, 339세대(임대주택 45세대)를 짓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cho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