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생긴다…"관련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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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AI 연구자와 기업이 만든 '일본 딥러닝(심층학습) 협회'가 국제적으로 뒤처진 AI 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 딥러닝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제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딥러닝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해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日서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생긴다…"관련 인력 양성"](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PYH2017010528660007500_P2.jpg)
당시 시합에서는 조 9단이 2승 1패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도요타자동차 등 자동차 업계는 AI를 활용한 자동운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AI의 산업 적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AI 자격제도는 딥러닝의 기초 지식이 있음을 인정하는 '제너럴리스트'와 프로그래밍까지 가능하다고 판정하는 '엔지니어' 등 두 단계로 구성된다.
엔지니어 자격을 얻으려면 실기시험도 통과해야 한다.
협회는 1년에 2회씩 자격 시험을 시행해 2020년까지 제너럴리스트 10만명, 엔지니어 3만명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日서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생긴다…"관련 인력 양성"](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PYH2016112331560007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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