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무술실력 어떻사옵니까
추석 연휴 끝자락인 8일 서울 경복궁에서 호위무사 복장을 한 연기자들이 ‘첩종’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첩종이란 조선시대 문무백관과 병사들이 왕 앞에 모여 점검을 받는 사열의식으로, 비상시 사용하던 종 이름에서 비롯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