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성재단 페이스북 캡처
사진= 박지성재단 페이스북 캡처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민지의 모친 동양화가 오명희 교수는 딸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오 교수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런던에 거주 중"이며 "이번 전시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 김민지는 2015년 11월 첫째 딸 연우를 얻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얻게됐다. 성별과 구체적인 출산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