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이은철, 클러스트릭스 한국지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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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클러스트릭스는 한국사무소를 개설하고 지사장에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에서 정보기술(IT) 전문가로 변신한 이은철 씨(사진)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에 5회 연속 출전하고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그는 통신 알고리즘 개발 전문 회사인 인텔라의 최고경영자(CEO), 미국 DB업체 트레저데이터의 한국지사장을 지내는 등 IT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크 아제베도 클러스트릭스 CEO는 “이 지사장 선임으로 한국을 거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아제베도 클러스트릭스 CEO는 “이 지사장 선임으로 한국을 거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