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2017 호텔쇼에서 호텔·카페 맞춤형 브랜드 선보인다
한국도자기가 호텔·레스토랑 전문 박람회 '2017 호텔쇼'에서 신제품 브랜드 '레호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레호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돼 가볍고 단단하다. 보온성도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착색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없는 등 실용성까지 갖춰 고급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의 사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한국도자기는 "여행과 외식이 대중화되면서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서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기류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시된 레호카 브랜드는 사업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내구성 높은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호텔쇼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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