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5회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코웨이, 청결은 기본 가성비 갖춘 '국민 비데'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002년 출시한 비데 브랜드 ‘코웨이 비데’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청결한 관리 서비스, 경제적인 가격 등 종합적인 마케팅 요소가 시너지를 내면서 저가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속에서도 독보적인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비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 결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디 케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데에 사물인터넷 기술도 도입할 계획이다.

‘코웨이 정수기’ 역시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27년간 업계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50여 명의 물 전문가가 깨끗한 물을 위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차별화된 필터 기술 및 정수기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AIS(아이스)에는 액티브 쿨링 시스템, CIROO 필터 시스템, 원터치 탄산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됐다.

코웨이는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 리더십’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할 만한 신기술 도입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