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및 학생 40여명이 지난 11일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을 찾아 4차 산업혁명 기술동향을 파악했다. 코스콤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및 학생 40여명이 지난 11일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을 찾아 4차 산업혁명 기술동향을 파악했다. 코스콤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및 학생 40여명이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을 찾아 4차 산업혁명 기술동향을 파악했다.

코스콤은 지난 11일 숙명여대 경영학부 오준석 교수와 학생 46명이 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동향과 시장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체험은 2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방문은 숙명여대 경영학부 학생들이 코스콤에 요청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코스콤 홍보관 및 통합관제센터 등을 돌며 주식시장의 역할과 구조, 주식매매체결 과정 등을 배웠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