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18만 톤 규모 광석운반선에 적용할 LNG 연료탱크의 독자 개발과 설계에 성공했습니다.이번 LNG 연료탱크는 대우조선해양과 포스코가 공동 개발한 고망간강으로 만들어져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기존 연료탱크보다 충격에 강하고 생산비도 절반 수준이라고 대우조선 측은 소개했습니다.또 LNG를 연료로 쓰기 때문에 벙커C유를 쓸 때보다 이산화탄소나 황, 질소화합물 배출을 훨씬 적다고 설명했습니다대우조선 관계자는 이번 광석운반선 LNG 연료탱크 개발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LPG선 등 모든 선박에 LNG 연료탱크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주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