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철도공사에 제출한 사업제안서 평가·심의 결과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사업협약 체결 등 추가적인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