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뉴스] 신성이엔지 월간 리포트

도전과 혁신으로 희망을 키우는 기업 ㈜신성이엔지 9월 리포트


◆월간 주가 및 거래량/수급동향(주가는 종가기준, 투자자별 순매수는 금액기준)

◆9월 기업 주요 소식

-이테크건설과 112억원 규모 공사 수주(9/5)
; 당사는 지난 9월 5일 이테크건설과 Clean Room Work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12.7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약 5.18% 수준이며, 계약종료일은 2018년 4월 30일이다.

-미국 태양광 전문 전시회 참가(9/8)
; 당사는 지난달 미국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SPI(Solar Power International 2017)에 참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들과 솔루션을 제안하며 미국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양전지와 모듈 같은 제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미국 가정용 태양광 전문 시스템을 제안하고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카이스트와 협력해 인공지능 OHT 개발(9/15)
; 당사는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OHT(Overhead Hoist Transport)의 로직을 개발중이라고 지난 9월 15일 밝혔다. OHT는 신성이엔지 FA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 국내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장의 천정에 부착된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물류를 이송하는 장비이다. 당사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AI기반의 물류이송 알고리즘을 개발할 것이며, 이는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통해 생산량 증대로 이어져 고객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윈구테크놀로지와 434억원 규모 수출계약 체결(9/19)
; 당사는 지난달 19일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윈구테크놀로지와 434억원 규모의 장비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국내기업의 수출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당사의 경우 2014년 이후 중국 수출계약은 약 626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하반기부터 납품이 이루어지기에 하반기를 기점으로 내년까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당사는 향후 디스플레이를 넘어 반도체와 일반 물류까지 공장자동화 전문기업의 모습을 갖출 계획이다.

[본 글은 회사측 의견이 담긴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