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450원(6.54%) 오른 3만99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서울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주택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국내 수주 금액은 1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