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생일 선물로 강아지 받은 푸틴
지난 7일 생일을 맞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부터 투르크멘 셰퍼드를 선물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가격 분쟁으로 중단된 양국 간 천연가스 수출 문제를 논의했다.

소치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