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최대 집단취락지인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서울 강동구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축제에는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선사소망등 점등식`과 신석기 먹거리 퍼포먼스,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인 `강동구민 페스티벌`과 `어린이 마당극`을 비롯해 창의성을 깨우는 `멍때리기 대회`와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특히 윤도현과 홍경민, 구준엽 등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을 진행하고, 각종 뮤지컬과 불꽃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신애 드레스 인증샷 속 훈남 누구? 폭풍성장 아역★들 “잘 자랐네”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