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귀뚜라미 'IoT가스보일러'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고급 사양을 대거 적용한 ‘귀뚜라미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 콘덴싱, 저탕식,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1등급, 가스 및 지진 감지 안전 기술 등 귀뚜라미의 최고급 사양을 모두 적용했다”며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학습해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