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최근 3년 내 임용된 국가공무원 1065명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시험 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응답자 연령은 20대(48.9%)와 30대(44.6%)가 대부분이었지만 50세 이상(9명), 18~19세(2명)도 있었다. 최종 합격까지 소요된 기간은 3년 이상이 17.5%로 가장 많았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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