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은 중국 윈구 테크놀로지(Yungu(Gu'an) Technology)와 811억65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47.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15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