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관련 국내 기술 수준이 가장 앞서 있는 국가와 비교해 절반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국내 산업 및 기술정책 전문가 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다. AI의 국내 기술 경쟁력은 선도국의 45%, 빅데이터와 IoT는 53%와 63% 수준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