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AI·IoT 국내 기술 선도국의 절반 수준 입력2017.10.17 20:18 수정2017.10.17 20:1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관련 국내 기술 수준이 가장 앞서 있는 국가와 비교해 절반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국내 산업 및 기술정책 전문가 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다. AI의 국내 기술 경쟁력은 선도국의 45%, 빅데이터와 IoT는 53%와 63% 수준으로 파악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년 현대차가 1등이었는데…'기아' 쏘렌토 일냈다 기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가 내놓은 승용차 중 최초이자 SUV 모델 중에서도 연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첫 모델이 됐다.3일 기아에 따르면 쏘렌... 2 美 경제계 빅샷들이 꼽은 올해 키워드는 '관세·AI·인플레이션' ‘2025 미국경제학회(AEA)’ 연례총회가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떠오른 경제학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플레이션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 3 국회 문턱에 선 '내수부양 입법안'…민생경제 회복, 野에 달렸다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의 화두로 제시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핵심 과제가 대부분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입법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내수 부양을 위한 세제·재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