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내 최대 중소기업·벤처 채용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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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사 참가 2000명 채용
국내 최대 중소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주최로 31일 코엑스에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중기중앙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2개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참여해 설립한 일자리 관련 공동협의체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 500개(현장 150개, 온라인 350개)가 참가하며 목표 채용인원은 2000명이다.
참가 기업 중 문구업체 알파(대표 이동재)는 디자이너 상품개발 매장총괄 등의 분야에서 10명을 뽑을 예정이다. ‘못된 고양이’로 유명한 엔캣(대표 양진호)은 직영매장 관리자 및 판매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경인레미콘협동조합(이사장 배조웅)은 서울·경인지역 레미콘업체 직원을 뽑기 위해 공동채용관을 운영한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주최로 31일 코엑스에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중기중앙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2개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참여해 설립한 일자리 관련 공동협의체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 500개(현장 150개, 온라인 350개)가 참가하며 목표 채용인원은 2000명이다.
참가 기업 중 문구업체 알파(대표 이동재)는 디자이너 상품개발 매장총괄 등의 분야에서 10명을 뽑을 예정이다. ‘못된 고양이’로 유명한 엔캣(대표 양진호)은 직영매장 관리자 및 판매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경인레미콘협동조합(이사장 배조웅)은 서울·경인지역 레미콘업체 직원을 뽑기 위해 공동채용관을 운영한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