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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교육을 통한 전문성 제고를 비롯해 매장 방문 횟수 확대, 단계별 관리 세분화, 식품 안전 가이드 설계 등으로 매장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쥬씨는 현재 27명의 슈퍼바이저가 800여개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전 매장의 품질, 서비스, 청결 향상을 위해 슈퍼바이저에게 강화된 규정 등을 매주 진행되는 정기 교육 때 전달하고 가맹점주들이 관련 사항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일은 생산부터 납품까지 총 세 차례의 품질 검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슈퍼바이저가 방문 때마다 과일 품질 검수를 최우선으로 실시한다.
또한 위생 관리 점검 항목을 매장 전체 및 외관, 기자재 관리부터 매장 근무자 위생 관리까지 40여 가지로 세분화해 철저한 청결 교육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쥬씨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서비스, 청결 교육 및 관리가 고객 만족 향상, 쥬씨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경영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쥬씨를 찾는 고객들께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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