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두산중공업과 602억6900만원 규모의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중 토공 및 구조물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1.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12월 말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