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초당 40만명 지문 대조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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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초당 40만명 지문 대조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기기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B.14984651.1.png)
‘코어스테이션’은 슈프리마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 ‘IFSEC 2017’에서 처음 공개한 제품이다. 기존 전자태그(RFID)방식과 바이오인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최대 50만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초당 최대 40만명의 지문을 대조할 수 있다. 최대 132개 출입통제지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256비트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 수준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는 “단일 시스템에서 지능형 중앙 출입통제 기능뿐만 아니라 바이오인식 및 바이오 정보 관리까지 가능한 업계 최초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