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31일 대구 전통시장 36곳에서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연다. 서문시장과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옛 베네시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코리아 세일 페스타 거점시장’으로 선정됐다. 야간투어, 서문 뮤지션과 음악여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