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며 "이일형 금통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