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1116억4900만원 규모의 1호선, 과천안산선 및 경원선 전동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3.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30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