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항바이러스 활성 또는 면역 증진 활성이 있는 락토바실러스 균주 판별용 조성물 및 스크리닝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항바이러스 및 면역증진 활성 보유 균주의 선발을 통한 동물용 생균제 및 동물약품 개발, 인체용 생균제 개발에 특허를 활용할 것"이라며 "특허권자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진바이오텍으로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을 통한 취득"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