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 "글로벌 게임사 플레이키 ICO 코인 독점 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링크 자회사, 블록체인플랫폼 전문기업 ㈜써트온(대표이사 김승기, 박경옥)이 러시아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글로벌 기업 ‘플레이키(Playkey)’와 19일 기술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써트온은 플레이키(Playkey)가 11월 토큰(Token)으로 발행하는 암호화 화폐 PKT(Playkey Token)를 오는 12월 코인링크를 통해 국내에 최우선적으로 상장하기로 했습니다.플레이키는 2013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플렛폼 회사로, 게이머들에게 언제 어디에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모든 기기를 통해 최고 수준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플레이키는 2017년 9월 현재, 2,500,000명의 회원과 100,000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11월 1일 플레이키 토큰 (PKT)을 발행하여 현재의 서비스를 암호화화폐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로 전환,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플레이키 게임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하고, 블록체인의 분산화 기술을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일 플레이키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전세계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플레이키의 설립자이자 CEO인 이고르 그리예프(Egor Gurev)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화폐 시장에서 한국의 시장규모와 위상은 매우 높아 거래소 파트너의 선정은 매우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써트온의 모회사인 포스링크의 안정적 지원과 서트온의 기술력, 그리고 코인링크의 검증된 서비스 품질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써트온 김승기 대표는 “이번 플레이키와의 제휴를 통해 플레이키가 발행 예정인 플레이키 토큰을 국내 거래소 최초로 코인링크에 상장하는 것도 의미가 크지만,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인 써트온이 개발하고 블록체인플랫폼과의 기술제휴 및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있어 양사간의 사업적인 협력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